羨의 공간

폐암환자는 고기 먹지말라?…예후 좋아지는 관리법은 © News1 폐암 환자가 수술 후 예후가 좋아지려면 절제된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 담배를 끊는 것만으로 생존율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올라간다. 계속 담배를 피우면 폐암 이후에도 2차 암이 생길 위험이 높아..

열대 과일 리치, 빈속에 먹으면 위험 독성물질이 저혈당·뇌염 유발… 인도서 어린이 100여명 사망 최근 인도 북부 지역에서 열대 과일 리치(Litchi·사진)를 먹고 뇌 질환이 발생해 사망한 어린이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고 힌두스탄타임스 등 인도 현지 매체가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우..

스마트 리빙] 상추 끝, 떼어내지 말고 드세요 평소 상추를 드실 때 끝을 제거하고 드시나요? 농약이 묻어있을 거라는 생각에 떼고 드시는 분이 많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10~60세까지 도민 473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약 89%가 상추를 먹기 전에 끝..

집에서도 유산소-근력운동 거뜬… “출근 전 몸 만들어요” [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6> 정승용 서울대병원 부원장 정승용 서울대병원 부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은 출근하기 전에 한 시간 먼저 일어나 자신만의 ‘홈 트레이닝’으로 건강을 관리한다. 정 교수는 “8개월 만에 ..

스마트 리빙] 선글라스 렌즈 색깔 따라 기능 달라요 운전하거나 야외에 나갈 때 자외선 차단을 위해 착용하는 선글라스. 무난한 갈색과 검정, 회색 렌즈부터, 핑크, 노란색의 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이른바 '틴트' 선글라스도 인기인데요. 렌즈 색깔에 따라 기능이 다릅니다. 먼저, 검정..

[Health Journal] 우리몸이 원하는 최고의 디톡스 묘약…`따뜻한 물` 한모금 인체에 쌓인 독소·노폐물 깨끗이 정화해주는 물의 힘 하루 6~7회 마시면 보약 여름이라고 찬 물 찾기보다 50~80℃ 사이 온수가 좋아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한 컵을 여러번에 나눠 꿀꺽 땀 많이 흘리는 운동 뒤엔 미..

[스마트 리빙] 아침에 마신 우유 한 잔…속 쓰림 유발? 아침 식사 대신 빈속에 가볍게 우유 한 잔 마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이런 식습관이 위 건강에는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우유에는 단백질인 카제인과 칼슘이 다량 함유돼 있죠.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이런 성분들 때문에 위산이 많..

남자도 갱년기 온다···남성 호르몬 유지하는 비결은 ‘이것’ 남성호르몬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비결은 운동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pixabay] 중년 남성들이 겪는 남성 갱년기에 남성 호르몬 치료를 중단한 뒤 치료 효과ㆍ남성호르몬 수치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운동이 효과적..

암 고치려다 병 얻는다…"살구씨 먹지 마세요" ◀ 앵커 ▶ 우리나라에선 식용이 금지된 살구씨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항암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찾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실제론 의학적 근거가 없는데다 잘못 먹었다간 오히려 ..

자막뉴스] 담배 안 피워도 폐암 걸리는 이유 찾았다 Posted : 2019-05-31 09:56 전 세계 암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폐암의 주요 원인은 담배입니다. 담배 연기 속 수많은 발암 물질이 우리 몸의 유전자를 망가뜨려 정상 세포를 암으로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국내 폐암 환자 10명 중 4명은 비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