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마디에 하버드 관뒀다, 현각 스님 울린 ‘김치 영어’ 푸른 눈의 수행자현각 스님이출가하기 전입니다.예일대를 졸업한그는하버드대 대학원에서공부하고 있었습니다.현각 스님은 하버드대 특강에서 숭산 스님의 법문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결국 그는 머리를 깎고 숭산의 제자로 출가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하루는어설프고짧은 영어를 하는한국의 한 스님이 와서특강을 했습니다.숭산 스님이었습니다.현각은숭산 스님의 강연을듣고서그날 밤,혼자서 밤새도록울었습니다.왜냐고요?숭산의 한 마디가현각의 가슴을찔렀기 때문입니다.그것도아주 깊숙이말입니다.얼마나충격이 컸던 걸까요.현각은 그 길로하버드대에휴학계를 냈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이 한마디에 하버드 관뒀다, 현각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