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스쿼트, 여자는 플랭크...백년 가는 몸, 하루 5분에 달렸다”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이 2021년 5월 24일 서울 서초구 강남세란의원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며 바른자세 운동법에 대해 시연해주고 있다. /김연정 객원기자 “운동 시간을 따로 내어 거창하게 안 해도 되요. 집에서 매일 5분에서 10분만 해도 달라지는 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집에서 운동하는 법을 소개한 ‘홈트(홈 트레이닝) 시대, 백년 가는 몸 만들기’ 연재를 62회 싣고 마무리했다. 체형 전문의사 김수연(강남세란의원 원장)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매회 등장하여 각종 홈트 운동을 소개 하고 직접 시연을 보였다. 그는 2008년부터 유튜브에 각종 운동법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600여 개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