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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면역력 저하 알 수 있는 '4가지' 신호

내 몸 면역력 저하 알 수 있는 '4가지' 신호 © 제공: 헬스조선 기온이 갑자기 낮아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이다. 우리 몸은 낮아진 기온에도 체온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저조해질 수 있다.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4가지를 알아본다. 1. 배탈이 자주 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또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 2. 몸 여기저기 염증이 생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더욱 번성하면서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

암보다 무서운 심부전, 약물로 잘 다스리면 돌연사 막아

라이프 클리닉 심부전(心不全·Heart Failure)이란 심장의 기능이 떨어져 몸 전체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호흡 곤란, 다리 부종,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심부전은 단일 질병이라기보단 고혈압, 관상동맥 질환, 심근병증, 심장판막 질환 등 다양한 심장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일종의 증후군이라 할 수 있다. 심장 펌프 이상, 5년 내 절반 사망 초기부터 꾸준한 약물치료 중요 중증 땐 이식 필요한데 기증 부족 인공 좌심실 보조장치 수술로 대체 전 세계적으로 2600만명 이상의 심부전 환자가 있으며 심부전의 유병률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나라도 2002년에 전체 인구의 0.8%였던 심부전 진단 환자가 2013년엔 1.5%로 약 2배 증가했고 현재는 75만명이 넘는 것으로 ..

혈관나이 20대처럼… 깨끗한 혈관 만드는 방법

건강한 삶을 위해 혈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혈액이 맑아야 온몸이 건강하다. 나이가 들어도 20~30대처럼 깨끗한 혈관을 갖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혈관은 하루아침에 청소되지 않으므로 꾸준하고 꼼꼼한 관리가 관건이다. 깨끗한 혈관을 위한 생활습관 5가지를 소개한다. 1. 맵고 짠 음식은 피하라 혈액을 맑게 하고 싶다면 특정 음식을 먹는 것보다 나쁜 음식을 피하는 게 우선이다.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와 함께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과일,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한다. 혈압을 높이는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이밖에 과식을 삼가고, 기름진 음식이나 즉석음식도 멀리해야 한다. 2. 흡연은 심혈관질환 지름길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