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호남·제주 관할한 전라감영 70년 만에 복원
조선시대 호남·제주 관할한 전라감영 70년 만에 복원 사진 크게보기 전주시와 전북도는 7일 '찬란한 꽃, 천년의 열매-전라감영'이라는 주제로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기념식을 열었다. 사진은 복원된 전라감영. 연합뉴스 "전라감영, 전주 자존심 복원" 조선시대 호남·제주 지역을 관할하던 전라감영이 한국전쟁 때 폭발사고로 사라진 지 70년 만에 복원돼 공개됐다. 1951년 한국전쟁 때 폭발사고로 소실 옛 도청사 철거 후 104억원 들여 복원 선화당 등 건물 7개 옛 위용 드러내 전북·전남·광주·제주 지자체장 축하 전주시와 전북도, 전라감영복원재창조위원회는 7일 오후 3시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에서 전라감영 재창조 복원 기념식을 열었다. 전라감영은 조선왕조 500년간 전라도와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56개 군·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