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거주 아파트 팔아 상가 사라, 명의는 부부 공동으로 Q 부산 수영구에 사는 한모(55)씨. 오랫동안 재직한 직장에서 얼마 전에 퇴직했다. 부인은 가정주부이고, 자녀 2명은 대학생이다. 최소한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64세까지는 더 일하고 싶어 재취업을 알아보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 보유 중인 주택과 즉시연금 등에서 나오는 돈으로 생활비를 쓰고 있는데 매달 100만원씩 적자다. 적자는 예금인출로 메우고 있다. 자산 28억인 1가구3주택 퇴직자 월100만 적자, 임대수입 늘리려면 재취업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라 현재 보유한 자산을 좀 더 적극적으로 운용해 현재 가계적자 상황을 탈출하고, 향후 노후에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다. 이를 위해 부동산 임대사업을 더 확장할 계획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