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이순신 울린 길 굿모닝 내셔널] 400년 전 이순신 울린 길…‘백의종군로’를 가다 전남 구례군 ‘조선수군 재건 출정공원’을 찾은 임향임 문화해설사가 충무공이 출정하는 모습을 표현한 조형물을 가리키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 구례군 ‘백의종군로’를 찾은 탐방객들이 벚꽃이 만개한 서시천.. Etc.(기타)/History(역사) 2018.04.19
관상·풍수 이야기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60] ‘300년 동안 재벌’로 살 수 있는 비밀의 터 큰 재물, 큰 권력은 개인의 능력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혼자의 노력과 땀으로는 대통령에 당선될 수 없듯이 큰 부자도 마찬가지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돈이 어느 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모이는 데는 재능, 노.. Etc.(기타)/History(역사) 2018.04.14
이순신이 감탄한 꽃섬 이순신이 감탄한 꽃섬 걸을까, 이사부가 호령한 바닷길 누빌까 [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한적한 시골길을 걸으며 봄 풍경을 즐겨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연일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이다. 청명한 하늘과 포근한 날씨가 얼른 찾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곧이어 본격.. Etc.(기타)/History(역사) 2018.04.02
제주 4ㆍ3 아픔 배어 눈물겨운 탐라의 봄 사려니숲길 숲 속에 깨진 솥단지 하나… 그 눈물겨운 사연 다랑쉬오름과 아끈다랑쉬오름. 봄날의 제주 중산간은 평화롭다. 그러나 70년을 숨기고 살아온 사연을 알고 나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다. 이 고운 들녘에도 4ㆍ3의 상처가 배어있다. 손민호 기자 제주의 4월은 유난히 곱다. 유채.. Etc.(기타)/History(역사) 2018.03.31
화순을 스쳐간 김삿갓, 조광조와 정율성 [박종인의 땅의 歷史] 떠난 이도, 머문 이도 모두 그리운 和順이었다 [116] 화순을 스쳐간 김삿갓, 조광조와 정율성 석상 둘 누워 있는 화순… '罪人' 지식인들 스쳐가 18세기 이후 조선사회, 명문세가에 권력 집중 과거 급제 '하늘 별 따기'… '잉여 지식인' 양산 몰락한 지식인 김삿갓, 유랑 .. Etc.(기타)/History(역사) 2018.03.28
임진왜란 의병장들 마부 대접도 못 받은 임진왜란 의병장들 오연(吳連) 공신조서(日 교토대 소장, 제공 : 고대 민족문화연구원)“너는 미천한 신분으로서 임금을 뒤로하지 않고 어가와 세자의 출정에 말고삐를 짊어지는 공을 이루었고, 천리 길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험난함을 두루 겪으면서도 시종일관 한마.. Etc.(기타)/History(역사) 2018.03.17
태종과 영락제가 여진족 추장 쟁탈전을 벌인 까닭은? 태종과 영락제가 여진족 추장 쟁탈전을 벌인 까닭은? ━ 유성운의 역사정치⑭ 동맹가첩목아(童猛哥帖木兒) 조선 전기의 외교관계는 이 여진족 추장을 빼놓고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명나라 영락제와 조선 태종은 동맹가첩목아를 포섭하기 위해 경쟁했고, 그는 이런 환경을 적절히 활용할.. Etc.(기타)/History(역사) 2018.03.10
평창 청동기시대 무덤 속 비파형동검 주인은 20대 여성 평창 청동기시대 무덤 속 비파형동검 주인은 20대 여성이었다 강원 평창군 하리 유적 인골 분석 2016년 강원 평창군 하리 발굴 현장의 석관묘 내부에서 발견된 사람 뼈와 비파형동검의 모습. 한반도 청동기시대 무덤에서 두 유적이 함께 나온 최초의 발굴이었다. 2년간의 분석 결과 유골 주.. Etc.(기타)/History(역사) 2018.02.16
원효대사 [일상등산사] 원효의 ‘해골바가지’는 없었다…‘미르’는 있었다 북한산 의상봉. 뒤로 용출봉과 용혈봉이 이어진다. 김홍준 기자 ━ 북한산의 백미, 의상능선 코스 북한산 의상봉 코스는 제법 까칠하다. 겨울바람은 북서쪽에서 들이닥쳐 몸을 순간냉각 시킨 뒤 숨도 안 쉬고 남동쪽으.. Etc.(기타)/History(역사) 2018.02.09
진주 기생 산홍(山紅)과 을사오적 이지용 박종인의 땅의 歷史] 지조 있는 기생 산홍, 지조 없는 매국노를 심히 꾸짖더라 [110] 진주 기생 산홍(山紅)과 을사오적 이지용 논개 몸 던진 촉석루 절벽, 구한말 여러 인물 이름 새겨 을사늑약 반대한 한규설과 형 규직 이름 을사늑약 찬성한 매국노 이지용은 두 개나 한 귀퉁이에 보이는 .. Etc.(기타)/History(역사) 2018.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