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과 지중해를 여는 '열쇠' 지브롤터 송동훈의 세계 문명 기행] 천년 동안 피를 부른 '황금 열쇠' 17] 바위산 하나를 놓고 왜? 대서양과 지중해를 여는 '열쇠' 지브롤터 "묘(妙)하다!" 지난달 촬영차 지브롤터를 들렀을 때 이곳을 처음 본 PD의 평가였다. 오랜 세월 전 세계를 누비며 수많은 자연의 절경을 봐왔던 그에게도 지브롤.. Etc.(기타)/History(역사) 2018.11.15
대한제국 선포와 황제의 제단, 원구단(圜丘壇) 박종인의 땅의 歷史] 소공동 언덕에 하늘문이 열리다 [143] 1897년 대한제국 선포와 황제의 제단, 원구단(圜丘壇) 1895년 10월 8일 새벽 경복궁 건청궁에서 자고 있던 왕비 민씨가 일본인 무리에게 살해됐다. 남편 고종은 이듬해 2월 11일 아들과 함께 정동에 있는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다. .. Etc.(기타)/History(역사) 2018.11.07
서해 대청도의 이야기 트랜드뉴스 보기 트렌드뉴스닫기 # 오늘의 핫 이슈 임종헌 영장심사 슈퍼 태풍 위투사립유치원 비리공공비리 채용비리 의혹강용석 법정구속2019학년도 대입 수능강서 PC방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카슈끄지 암살 많이 본 뉴스 한국선 처벌 못했지만… “진실엔 공소시효가 없다” [오늘과 .. Etc.(기타)/History(역사) 2018.10.27
장진호 전투에서 빛난 해병 정신 지옥의 계곡에서 탈출한 미 해병, 그들은 왜 싸웠나 ━ 장진호 전투에서 빛난 해병 정신 1950년 겨울 장진호는 혹독하게 추웠고 처절했다. 한반도 통일 자락이 손끝에 닿았다가 달아났다. 당시 100년 만에 한반도를 찾아왔다는 영하 40도의 혹한 속에서 미 해병 1사단은 중공군 7개 사단과 사.. Etc.(기타)/History(역사) 2018.10.12
조선에서 천주학이 성행한 이유 동북아 3국 중 유독 조선에서 천주학이 성행한 이유 [원포인트 시사 레슨] 성리학에 빠져 ‘만인 평등’ 양명학의 진가를 몰라봤기 때문 공자 조각상. 사진 한국 스승의 날인 5월 15일이 세종대왕의 생일이라면 대만 스승의 날인 9월 28일은 공자의 생일이다. 중국 대륙에서도 이 날로 스승.. Etc.(기타)/History(역사) 2018.09.25
백재권의 관상·풍수82] 천자 2명 배출할 터, 영화 '명당' 흥선군 부친 백재권의 관상·풍수82] 천자 2명 배출할 터, 영화 '명당' 흥선군 부친 묘 가보 영화 '명당'의 주제가 된 남연군 묘. [사진 백재권] 영화 '명당'이 오는 19일 개봉한다. 역사적으로 존재한 드라마틱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관상, 궁합에 이은 역학(易學) 시리즈다. 영화 '명당'에 등장.. Etc.(기타)/History(역사) 2018.09.15
경술국치 108년 김태훈의 뉴스 저격] '여장부 엄상궁', 日 감시망 뚫고 고종을 아관으로 빼돌리다 오늘의 주제: 경술국치 108년 그날에 다시 걸어본 '고종의 길' 아관파천(俄館播遷) 당시 경복궁을 빠져나온 고종(高宗)이 어떤 경로로 러시아 공사관에 피신했는지는 알 수 없다. 대한제국 시기 미국 공사관.. Etc.(기타)/History(역사) 2018.08.31
임진왜란 정전협정과 기이한 용산 왜명강화비 박종인의 땅의 歷史] 그들이 협상을 하는 사이 조선은 철저하게 유린됐다 [131] 임진왜란 정전협정과 기이한 용산 왜명강화비 이상한 비석 하나 1902년부터 1940년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문화원 자리에는 이노우에 요시후미(井上宜文)라는 일본인이 살았다. 고층건물에 가려서 보이지 않지만.. Etc.(기타)/History(역사) 2018.08.01
정성왕후(영조의 그림자) 영조에 미움받으며 33년간 자리 지킨 2인자 정성왕후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27)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서오릉에 위치한 홍릉. 조선 제21대 왕 영조의 원비 정성왕후가 홀로 잠들어 있다. [사진 김순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서오릉에 있는 홍릉(弘陵)에는 조선 왕릉 42기 .. Etc.(기타)/History(역사) 2018.07.13
남산에서 벌어진 경술년 치욕 박종인의 땅의 歷史] 은행나무는 보았다, 남산에서 벌어진 경술년 치욕을 [128] 남산 통감관저와 100년 전 경성 도시계획 100년 전 사진 한 장을 본다. 기모노를 입은 여자 셋이 앞에, 그 뒤로 사내 셋이 언덕을 오른다. 언덕 위 건물이 웅장하다. 왼편에 까치집이 있는 나목(裸木)은 은행나무.. Etc.(기타)/History(역사)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