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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손마디로 무덤 만들고, 아들 피흘린 흙 삼켜버린 어머니”

토요기획]“형님 손마디로 무덤 만들고, 아들 피흘린 흙 삼켜버린 어머니” 미얀마 양곤서 일제 강제동원 한인 위령탑 제막식 6일 양곤 시내 코리아센터에서 개막된 버마지역 강제동원 희생자 위령탑. 높이 5m로 손을 모아 기도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좌우의 검은 석벽에는 망향의 시를..

황후 시해, 낭인 아닌 일본 육군 소위가 자행한 ‘전쟁범죄’

황후 시해, 낭인 아닌 일본 육군 소위가 자행한 ‘전쟁범죄’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2> 을미왜변과 대한제국 사진 크게보기 명성황후 발인 반차도. 1895년 10월 8일 을미왜변이 일어난 지 2년2개월 후인 1897년 11월 22일의 명성황후 장례식 장면이다. 상여를 메고 장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