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825

노랑은 잊어라… 녹색 바나나, 몸에 이렇게 좋은 거였어?

노랑은 잊어라… 녹색 바나나, 몸에 이렇게 좋은 거였어?   크게보기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바나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다. 수입 과일 중 인기 1위라는 조사도 있다.달콤한 맛도 좋지만 한참 몸을 써 허기가 질 때 간식으로 먹기에도 딱이다.바나나에는 칼륨, 항산화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다.  그런데 숙성정도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진다. 한 전문가는 최대한 많은 이점을 누리기 위해 바나나를 먹을 최적의 때가 있다고 말한다.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녹색 바나나가 노란색 바나나보다 실제로 우리 몸에 더 좋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크게보기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녹색 바나나는 장과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없던 이 자라게 하는 약 개발…임플란트 대안 될까, 가격 보니

없던 이 자라게 하는 약 개발…임플란트 대안 될까, 가격 보니       치아와 잇몸 모형. /조선DB일본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치아를 자라게 하는 약을 개발했다. 오는 9월 실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선천성 무치증 환자들의 근본적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나온다.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기타노 병원과 바이오 스타트업 토레젬 바이오파마는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선천적으로 치아가 적게 나는 선천성 무치증 환자의 치아를 자라게 하는 약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으며 2030년 출시를 목표로 올해 9월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선천성 무치증은 태어날 때부터 일부 치아가 나지 않는 병이다. 성인이 됐을 때 사랑니를 제외한 치아 28개 중 6개 이상이 부족한 경우 유전에 의한 무치..

“하루 9000보, ‘건강수명’에 충분…더 걸어도 효과 無”

“하루 9000보, ‘건강수명’에 충분…더 걸어도 효과 無”  크게보기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건강수명’을 늘리려면 하루 9000보를 목표로 삼는 게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걷기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적정 걸음 수를 두고는 여러 의견이 있다. 일반인 중엔 하루 1만보를 목표로 하는 이가 많다. 걸음 수 측정기 만보계의 영향이 크다.장수학 연구 분야에서 일본 최선두 권으로 평가받는 교토부립(京都府立) 의과대 연구진은 걸음 수와 건강 상태의 관계를 인공 지능(AI)을 활용해 개발한 지표 등으로 분석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나이나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연구 결과는 1일 국제 의학저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건강수명이란 건강상의 문제없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