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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염식 다이어트’, 외려 건강 망칠수 있다고?

‘저염식 다이어트’, 외려 건강 망칠수 있다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건강을 위해 저염식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부작용으로 인해 외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미국의 심혈관 연구 과학자인 제임스 디니콜란토니오는 식단에 소금이 너무 적으면 밤에 잠을 못 이뤄 뒤척이게 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나트륨 부족으로 인해 잠을 설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수면 부족은 당뇨병 위험 증가나 비만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그는 “교감 신경계의 활성화로 인해 저염식을 한 사람들은 수면장애가 악화되었다”고 설명해 3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그는 (저염식으로 인한) 교감 신경계 활성화는 수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

“대장내시경, 첫 검사서 이상 없다면 15년뒤 받아도 된다”

“대장내시경, 첫 검사서 이상 없다면 15년뒤 받아도 된다”    기사와 상관없는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대장암 가족력이 없고 첫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문제가 없다면 다음 대장 내시경은 15년 뒤에 받아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해외에서 나왔다.7일(현지시간) 독일 암 연구 센터 소속인 마흐디 팔라 박사가 이끄는 다국적 연구진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미국의학협회 종양학 학술지(JAMA Oncology)를 통해 발표했다.대장암은 폐암·유방암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3대 암’ 중 하나다. 대다수 국가들은 첫 대장내시경 때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10년 뒤 재검사’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50세 이후부터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연구진은 스..

이 한마디에 하버드 관뒀다, 현각 스님 울린 ‘김치 영어’

이 한마디에 하버드 관뒀다, 현각 스님 울린 ‘김치 영어’       푸른 눈의 수행자현각 스님이출가하기 전입니다.예일대를 졸업한그는하버드대 대학원에서공부하고 있었습니다.현각 스님은 하버드대 특강에서 숭산 스님의 법문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결국 그는 머리를 깎고 숭산의 제자로 출가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하루는어설프고짧은 영어를 하는한국의 한 스님이 와서특강을 했습니다.숭산 스님이었습니다.현각은숭산 스님의 강연을듣고서그날 밤,혼자서 밤새도록울었습니다.왜냐고요?숭산의 한 마디가현각의 가슴을찔렀기 때문입니다.그것도아주 깊숙이말입니다.얼마나충격이 컸던 걸까요.현각은 그 길로하버드대에휴학계를 냈습니다.▶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이 한마디에 하버드 관뒀다, 현각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