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코 잃은 여성 보철물 안해…"있는 그대로" 코 잃었지만 보철물 안해…"살아있는 것보다 아름다운 건 없다" 비강암 초기 진단 어려워…지속적 코피·코막힘 있을 경우 의심해야 ↑ 다섯 아이의 엄마인 티나 얼스는 암으로 코를 완전히 잃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친다. 하단 사진이 코를 아예 없애기 전 티나의 얼굴 / 사진='영국 일간 더선' 보도내용 캡처 갈무리 비강암으로 코를 완전히 잃은 한 여성이 코를 대신하는 모형 코(보철물)를 버리고 검은 구멍을 그대로 두는 선택을 했습니다. 낯선 사람들이 보내는 시선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친다는 미국의 티나 얼스라는 여성의 사연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그의 선택에 전 세계에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