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쿠킹 포일을 냉장고 칸칸이 깔아두면, 전기료를 아끼는 데 도움 된다. 쿠킹 포일 속 알루미늄이 냉기를 흡수, 유지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채소를 보관할 때도 포일을 이용해 감싸면, 습기를 차단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칼의 날이 무뎌졌을 때도 포일을 뭉쳐 날 부분을 문질러주면 다시 날카롭게 만들 수 있다.
(▼ 쿠킹 포일 다용도 활용법)
요리 초보들을 위한 손쉬운 식자재 손질법을 공개한다. 양파의 경우 차가운 물에 담근 뒤 껍질을 까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고 눈도 보호할 수 있다. 마늘은 꼭지를 칼로 제거한 후,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리면 껍질 제거가 쉽다.
(▼ 손쉬운 식자재 손질법)
시든 채소를 다시 싱싱하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얼음물에 식초와 설탕을 한 숟가락씩 넣은 뒤 시든 채소를 담그면 다시 신선해진다. 차가운 물과 반대로 5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채소를 담가도 다시 신선해진다.
(▼ 시든 채소 되살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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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