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꿉꿉한 장마철 축축한 신발 관리 요령
꿉꿉한 장마철.
비에 젖어 축축한 신발을 그대로 두면 변색되거나 모양이 변하기 쉬운데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가죽이나 코르크 소재 신발은 물에 몹시 취약한데요.
웬만하면 물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하지만 신발이 젖었다면 물기를 재빨리 제거하고 신문지를 넣어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건조되면 방수 스프레이나 가죽 보호용 크림을 발라서 변색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장마철에 신는 레인부츠는 물에는 강하지만 통풍이 안 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신문지나 제습제를 넣어두면 내부 습기를 제거할 수 있고요.
티트리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스웨이드는 알려진 것과 달리 물에 강한 소재인데요.
젖어도 전용 솔로 결대로 빗어서 잘 말려주기만 하면 원래 상태 그대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습도가 높을 땐 신발장 관리도 잊지 마세요.
신발 밑에 신문지를 깔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문을 활짝 열어 환기시켜야 세균이나 곰팡이가 번식하지 않습니다.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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