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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관리법

2018. 2. 16. 20:08

겨울 대비 항노화 관리법

BETTER FOOD, BETTER SKIN

 

늘어나는 기미, 흐릿해져 가는 얼굴선, 양 볼과 입가 주위 피부 땅김. 9월은 1년 중 기온과 습도 변화가 가장 큰 달이다. 힘겹던 여름을 정리하고 다가올 겨울에 대비하기 위해 자신의 노화 고민에 맞는 항노화 케어를 준비할 때다.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
 
가을이 되면 기온과 습도가 낮아져 피부도 건조해진다.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의 균형이 깨지는데 특히 피부가 가장 먼저 건조해진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 아침에는 쌀쌀하다 오후에는 뜨거운 햇볕 탓에 피부에 열이 오르면서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피부가 건조하면 노화의 징후인 주름이 여러 곳에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난다. 그 첫 번째는 잔주름이다. 잔주름은 노화나 자외선으로 손상된 영구적인 주름과는 다르다. 흔히 건성 피부에 나타나는 이러한 종류의 피부 변화는 주름이 진 것처럼 보이는데,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질 때 생기는 현상으로 항산화제와 피부 유사 성분을 함유한 모이스처라이저나 에센스로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다음은 팔자와 미간, 목주름이다. 찡그리거나 입을 삐죽 내미는 습관과 탄력 저하, 여기에 수분 부족까지 더해지면 주름 생성이 가속화되는데 쉽게 생기지 않지만 한번 생기면 쉬이 사라지지 않는 탓에 적절한 수분 케어가 필요하다.
 
SOLUTION 1 • INNER BEAUTY
피부 각질층에 필요한 수분 함량은 보통 15~25%로 수분이 10% 떨어지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노화되기 쉽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물과 친해지는 것이다. 건조한 피부는 물로 다스려야 한다. 물을 자주 마셔 노폐물을 걸러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비타민 C와 E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피부 건조에 효과적이다. 시간 제약 때문에 따로 챙겨 먹기 어렵다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이너뷰티 제품을 활용해보자. 콜라겐이나 히알루론산을 보충하는 종합비타민제 하나면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는 물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SOLUTION 2 • DAILY CARE
물의 온도와 세안 횟수에 따라 피부 건조가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샤워할 때는 너무 차갑거나 너무 뜨거운 물로 씻지 말자. 특히 38~39℃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안하길 반복하면 피부의 유수분 막이 떨어져 나가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또한 뽀득뽀득할 만큼 아침저녁으로 이중세안을 한다면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이 다 무너진다. 딥클렌징이 필요하다면 단계를 최소화해 한 번 할 때 미지근한 물로 꼼꼼하게 구석구석 세안할 것.
 
SOLUTION 3 • HYDRATING FOOD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외에 가장 수분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건강한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이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라면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식재료를 섭취하자. 아보카도, 해초, 견과류, 연어, 참치, 고등어, 달맞이꽃 종자유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아보카도의 경우 미네랄 중 칼륨이 풍부해 부종을 줄이고 전신 순환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피부 재생과 노폐물 배설에도 효과적이다. 해초 역시 칼륨과 칼슘, 철분, 요오드,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부 면역력을 높이고 대사를 도와주어 피부 생기와 보습에 효과적이다.
 
SOLUTION 4 • COSMETIC CARE
피부 건조가 고민이라면 이 성분에 주목하라
히알루론산 수분저장고라 불리는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천 배에 달하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히알루론산은 나이가 들면 감소하는데, 이에 따라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잔주름이 도드라진다. 때문에 수분이 부족해 피부가 건조하다면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제품을 권장하지만 배합량이 0.001% 정도의 극소량이라면 효과는 미미하다.
해조류 해양식물은 지금 수분계의 새로운 보물창고로 각광받는 중이다. 어떻게 채취해 어떤 성분과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른 기능을 하지만, 기본적으로 피부 속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켜 탈수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BETTER FOOD,
BETTER SKIN
피부에 수분을 더하는 건강한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뷰티 보습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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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꼬달리(02-6011-0212), 듀이트리(070-7707-1150), 라메르(02-3477-4088), 멜비타(02-3014-2950), 키엘(1899-3322)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
1. 유기농 아보카도 열매 과육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눈가의 탄력을 강화하고 수분을 제공하는 멜비타의 아보카도 뷰티오일은 50㎖, 4만2천원.
2.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그레이프 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더해진 꼬달리 폴리페놀 C15 오버나이트 오일은 30㎖, 5만6천원.
3. 피부에 닿는 즉시 수만 개의 미세 캡슐 속 해초성분이 강력한 수분을 전달하는 라메르 수분 캡슐 안티에이징 로션은 50㎖, 32만원대.
4. 클로렐라와 오이, 브로콜리 등과 같은 그린푸드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가득 채우는 듀이트리 클로렐라 크림은 70g, 3만3천원.
5. 연약하고 건조한 눈가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보호막을 제공하는 키엘의 크리미 아이 트리트먼트 위드 아보카도는14g, 4만6천원.

 
푹 꺼진 볼륨과 탄력 저하
 
살이 찌지 않았는데 지난해보다 유난히 얼굴이 커 보인다면 피부 속 탄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높다. 피부가 처지면서 얼굴이 푹 꺼져 전체적으로 크기가 커 보이는 것. 이는 피부를 지지하는 섬유라 불리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소실됐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볼륨 저하라 생각해 보톡스, 지방, 필러 등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 이 경우 안쪽 근육을 줄여 턱 선은 가늘어지는 데 반해 턱 밑으로 살이 모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피부 내 근육이 줄었지만 늘어진 피부 가죽은 그대로 남아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 내 섬유, 탄력을 유지시키는 힘을 키워야 한다.
 
SOLUTION 1 • DAILY MASSAGE
피부 탄력을 챙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일 저녁 클렌징 시 간단한 페이셜 마사지를 하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이마, 볼, 입, 코, 눈, 얼굴 라인의 순서로 손끝을 가볍게 돌리며 약 3회씩 원을 그리는 느낌으로 문지르되, 지압점으로 알려진 미간과 코 주변, 입가에는 살짝 힘을 줘 마무리한다. 마무리는 얼굴 탄력의 핵심이자 젊음의 각도라 불리는 V라인의 경계인 목과 턱의 경계가 허물어지지 않게 주먹 쥔 손으로 안에서 바깥으로 10여 차례 문지르는 것. 하루에 단 몇 분만 시간을 더하면 큰 돈 들이지 않고 피부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SOLUTION 2 • DAILY CARE
매일의 습관이 피부의 탄력을 좌우한다. 피부 내 밀도를 저하시키는 것은 의외로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 세포가 몸의 시작이듯 피부 역시 모공 관리가 먼저다. 모공을 늘리는 열, 알코올, 잘못된 자세 등이 장기화되면 자연스레 얼굴의 탄력 또한 떨어진다. 사우나 자주 가기, 맵고 자극적인 음식 먹기,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시간 보내기 등과 같은 사소한 일상은 우리의 모공을 늘리는 데 주요한 원인이 된다. 알코올 역시 문제다. 잦은 음주는 우리의 모공을 넓히고, 다음 날 아침 부은 얼굴은 페이스라인 붕괴로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고민하는 흐트러진 턱 라인, 무심코 턱을 괴어 손바닥으로 얼굴 피부를 밀면 주름이 생기고 피부 조직 역시 늘어난다. 흐트러진 얼굴선과 처진 피부, 늘어난 턱살은 잘못된 습관의 장기화에서 시작된 것일 수도 있다.
 
SOLUTION 3 • VOLUME FOOD
탱탱하게 차오른 탄력 있는 피부와 날렵한 턱 선이 각광받는 이때, 주사와 화장품이 아닌 무엇으로 피부 볼륨을 채워 올릴 수 있을까? 한 끼가 모여 세끼가 되고, 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평생이 된다. 소홀히 여기지 않은 오늘의 식단이 탄력을 잃지 않는 예방법이 될 수 있다. 비타민 E는 피부와 모발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탄력 있는 피부와 윤기 있는 모발 유지에 필수적이다. 견과류에 특히 많지만 그중에서도 아몬드는 피스타치오보다 10배, 호두보다 35배 이상 다량 함유돼 있다. 단, 비타민 E의 흡수율은 낮다. 흡수율을 높이려면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인삼 역시 탄력 케어에 효과적이다. 인삼 속에 들어 있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어 피부 안티에이징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 B와 식이섬유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콩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분자구조로 되어 있어 호르몬 결핍인 여성에게 도움을 주며 피부 탄력에도 효과적이다.
 
SOLUTION 4 • COSMETIC CARE
피부 탄력이 고민이라면 이 성분에 주목하라
콜라겐 세포와 세포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로 진피층의 70%을 차지하며 피부 탄력을 되살린다. 20대 중반부터 생성 속도가 줄어들어 40대부터는 자체적인 생성이 현저하게 떨어져 화장품이나 기타 외부 섭취로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돼지 껍데기 등과 같은 곳에 많아 피부에 바른다는 이들도 많지만 워낙 분자가 커 어지간한 브랜드에서도 입자를 작게 만들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동물성보다 식물성 콜라겐이 흡수가 빠르며, 대부분 잠자는 동안 콜라겐이 생성되기 때문에 저녁에 화장품을 바르거나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삼추출물 인삼 뿌리 속에는 피부 노화는 물론 스트레스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는 안티에이징 성분인 컴파운드 K가 있다. 이 성분은 피부 세포를 증식시키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을 높이는 성분으로, 기존의 인삼추출물보다 체내 피부 흡수율이 높아 최근 탄력 케어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BETTER FOOD,
BETTER SKIN
중력을 거스른 듯 쫀쫀하게 차오른 탄력을 위한 맞춤형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뷰티 탄력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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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겔랑(080-343-9500), 설화수(080-023-5454), 스킨푸드(080-012-78787), 아베다(02-3440-2905), 토니모리(080-356-2222), 프리메라(080-023-5454)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
1. 로열제리와 로열허니추출물 등 피부에 영양을 주는 성분만 듬뿍 담아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는 스킨푸드의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는 50㎖, 2만9천원.
2. 프랑스 청정지역인 위쌍 섬에서만 서식하는 블랙비(Black Bee)로부터 얻어진 위쌍 허니와 로열젤리에서 탄력인자를 추출해 피부의 전반적인 재생 능력을 촉진시키는 겔랑 아베이 로얄 데일리 리페어 세럼은 30㎖, 20만2천원.
3. 영국 왕실이 보증한 블랙티 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채우고 영양을 더해주는 토니모리의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세럼은 55㎖, 2만7천원.
4. 아몬드씨앗추출물이 함유돼 처진 피부 리프팅에 효과적인 아베다의 틀라사라™ 펌 컨센트레이트는 30㎖, 8만원.
5. 인삼 결정체가 피부 자생력과 방어력을 키워 피부 활력을 높이는 설화수의 자음생크림 오리지널은 60㎖, 25만원대.
6. 국내 희귀 복원종인 납작콩에서 강력한 탄력성분만을 추출해 제작한 프리메라의 와일드 씨드 퍼밍크림은 50㎖, 7만원.
 

칙칙하고 생기 잃은 피부
 
40도까지 치달은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올여름 최악의 더위에 시달린 우리 피부는 그야말로 만신창이다. 순환이 더뎌진 탓에 노폐물이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인 채 가을을 맞은 데다, 뜨거운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다크 스폿 등으로 인해 피부 톤이 한층 더 칙칙하고 안색까지 어두워져 생기 잃은 인상이 되었다. 여기에 아침저녁의 심한 일교차까지 더해져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미처 탈락되지 못한 각질과 새롭게 생성된 잡티로 피부 톤이 칙칙해져 인상까지 어두워 보인다.
 
SOLUTION 1 • DAILY EXERCISE
신선한 채소나 과일처럼 피부에 혈색이 좋고 활력이 넘치는 것을 생기라 한다. 때문에 단순히 피부의 혈류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말초까지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필수. 일주일에 2~3번, 유산소운동이나 근력운동으로 혈액순환이 잘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직접 관련이 없는 듯 보이지만 스쿼트 등과 같은 하체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 허벅지와 종아리 등의 근육을 튼튼히 하면 중력 역방향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져 애쓰지 않아도 혈액순환이 잘 이어진다. 가장 쉽게는 발끝을 당겼다 쭉 폈다 하는 동작만 서른 번 반복해도 발끝으로 몰려 있는 혈액을 순환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SOLUTION 2 • DAILY MASSAGE
피부 독소 제거하기. 혈액순환만 원활하게 만들어도 피부의 칙칙함을 걷어낼 수 있다. 혈자리를 누르고 림프선을 따라 독소를 빼면 부종이 빠지는 것은 물론, 안색이 맑아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우리 몸의 가장 높은 부분인 정수리를 양손가락 끝의 압력으로 5초간 꾹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림프의 꼭지가 열리면서 독소가 흐르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리고 귀 앞쪽과 뒤쪽(귓불 뒤 움푹 파인 곳)을 눌러 자극한다. 귀는 림프선이 많이 모인 부위이자 노폐물이 쌓이는 부위라서 지압을 하면 독소가 쉽게 배출된다. 마지막으로 움푹 파인 쇄골을 꾹꾹 눌러준 다음 양옆으로 쓸어주며 독소를 흘려보낸다.
 
SOLUTION 3 • DETOX FOOD
독소 배출을 돕는 식재료를 섭취하면 피부 순환율을 높여 피부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대표적인 순환 개선 채소에는 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블루베리 및 베리류, 바나나, 피망, 당근 등이 있으며 곡류에는 현미와 잡곡, 보리가 있다. 버섯이나 두부, 달걀 및 녹차 등 역시 체내 순환을 돕는 식재료다. 그중에서도 산딸기, 적포도 등과 같은 베리류 과일에는 비타민 C와 칼륨, 칼슘 등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 효과도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생기는 물론 주름 개선 및 탄력 케어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노화 케어가 가능하다. 자몽 역시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아 신진대사를 돕고, 순환을 개선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해지게 도와주어 피부에 생기를 준다.
 
SOLUTION 4 • COSMETIC CARE
칙칙한 안색이 고민이라면 이 성분에 주목하라
폴리페놀 포도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은 식물 중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뷰티 성분으로, 히알루론산을 보존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유해산소를 차단시켜 외부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비타민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 E보다 1만 배 이상 효과가 있어 안색 개선 및 수분 공급에 탁월한 성분이다.
안토시아닌 산딸기의 붉은 색소 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피부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면서 생기 있고 활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체내의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 정화와 미백 효과까지 있어 안색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BETTER FOOD,
BETTER SKIN
타고난 듯 투명하고 아기처럼 깨끗한 피부로의 회귀를 돕는 건강한 식재료와 생기 충전 뷰티 제품들.
 
본문이미지
제품 구달(080-080-1510), 꼬달리(02-6011-0212), 에스티 로더(02-3440-2772), 키엘(1899-3322)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
1. 즉각적으로 피부의 갈증을 해소시켜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오가닉 그레이프 워터가 함유된 꼬달리 비노수르스 모이스처라이징 소르베는 40㎖, 4만원.
2. 크랜베리와 강황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 에너지를 채워 건강한 얼굴빛을 만들어주는 키엘의 크랜베리 생기 충전 마스크는 75㎖, 3만8천원.
3. 산딸기의 붉은 색소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있어 피부 가장 겉 부분인 각질의 순환을 도와 피부의 투명도를 개선하는 구달의 각질 안티에이징 더블크림은 50㎖, 2만9천원.
4. 세포 호흡을 증진시켜 안색을 밝혀주는 아세로라씨앗추출물이 함유된 클라란스의 멀티 액티브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200㎖, 5만3천원.
5. 고농축 석류추출물이 피부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정화해 피부를 화사하게 밝힌다. 빛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젊음을 재충전하는 에스티 로더 뉴트리셔스 바이탈리티 8™ 오버나이트 컨센트레이트는 30㎖, 10만5천원.

 [출처 : 여성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