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uter/Computer(컴퓨터 상식)

jpg와 png

2017. 6. 27. 10:53
PNG

[portable network graphics ]

웹에서 최상의 비트맵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에서 제정한 파일 포맷. 보통 핑이라고 발음하며, 지금까지 웹상의 표준 이미지 파일 포맷인 GIF의 대안으로 개발되었다.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4.0이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4.0부터 이를 지원하고 있다.
이 포맷은 24바이트의 이미지를 처리하면서 어떤 경우는 GIF보다 작은 용량으로도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고 원 이미지에 전혀 손상을 주지 않는 압축과 완벽한 알파 채널(alpha channel)을 지원하는 등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웹에서 흔히 사용되는 이미지 형식에는 GIF, JPG, BMP 등이 있습니다.
JPG는 웹 뿐 아니라 일반적인 사진, 이미지 작업시 가장 많이 쓰는 형식으로 파일 크기가 작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압축을 하는 관계로 이미지 품질이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GIF는 JPG 못지 않게 파일 크기가 작고 투명도까지 가지고 있지만 256컬러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BMP는 이미지의 품질이 가장 좋지만 JPG나 GIF에 비해서 파일 크기가 상당히 커서 용량을 많이 차지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PNG라는 형식의 이미지 저장방식이 나타났습니다.
이 PNG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알고 계실 '포토웍스'때문이었는데요.
포토웍스에서 로고 등의 스킨이미지 형식이 PNG인걸 보고 이게 투명값을 포함하는 이미지 형식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파워포인트 등에서 한번 PNG를 불러봤더니 거기에서도 이상없이 적용이 되더군요.
로고 같은 이미지를 불러올 때 글자 배경을 흰색이 아닌 투명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PNG(Portable Network Graphics)는 비손실 그래픽 파일 포맷의 하나이다. 특허 문제가 얽힌 GIF 포맷의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해서 고안되었다. PNG는 공식적으로는 "핑"(/p?ŋ/)이라고 읽지만, 대부분은 "피엔지"라고 영어 철자 그대로 읽는다.
파일 확장자는 PNG 또는 png를 쓰며, MIME 타입은 image/png으로 적는다.

                                                                                                   -위키백과-


PSD원본에서 같은 그림을 JPG와 PNG로 저장하면 PNG가 훨씬 용량을 적게 차지합니다.

이미지 작업 시 PSD나 BMP등이 원본이라면 JPG로 저장하지 마시고 PNG를 사용해 보세요.

 GIF의 투명값과 BMP의 이미지 품질, JPG보다 월등히 적은 파일 용량이라는 세가지 잇점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시 JPG로 저장했다면  필요없을 것이고

 RAW로 찍을 경우 나중에 보정작업 후 PNG로 저장하면 JPG보다 사진품질을 보존하는데  좋을 것입니다.

 

투명 배경을 사용하는 고화질 Full Color Image가 필요한 경우 PNG가 적합합니다.

(포토샵에서 체크판패턴은 투명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