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항공성 중이염' 대처법은?
이런 증상을 '항공성 중이염'이라고 하는데요.
기차를 타고 빠른 속도로 터널을 통과하거나 승강기를 탔을 때, 고산 지대로 등산갔을 때도 나타나는 흔한 증상입니다.
기압이 변하면서 귀속 이관이 막히거나 오작동을 일으켜 고막 안쪽 중이에 먹먹함과 통증이 발생하는 건데요.
심하면 중이에 물에 차거나 피가 날 수도 있고요.
이관이 약한 어린이나 감기, 비염이 있는 환자는 증상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세가 나타날 땐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으면 괜찮아지고요.
입을 크게 벌리면서 하품하는 것도 도움됩니다.
또, 손가락으로 코를 막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흥' 하면서 공기를 코 뒤쪽으로 밀어내는 '발살바 호흡법'도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너무 세게 공기를 밀어내면 고막이 손상될 수 있어 비염 환자는 조심해야 합니다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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