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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 양치법' 공개

2019. 3. 12. 10:43

영상] 100세까지 건강하게… '1·2·3·8 양치법' 공개[JTBC] 입력 2019-03-09 17:22 수정 2019-03-11 02:18

 

100세 시대를 맞아 구강 건강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치아가 건강해야 질긴 음식도 잘 씹어먹을 수 있어 먹는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리가 최우선이다. 탄산음료를 마신 뒤에는 입안을 물로 헹군 뒤, 30분 후 양치질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스케일링을 하면 치아가 닳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스케일링에 사용되는 초음파 기계는 치아를 손상하는 힘이 없다고 한다. (▼ 영상 확인)
 

올바른 양치법을 하면 '3·3·3법칙'을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1·2·3·8 양치법'을 권장한다. 1·2·3·8 양치법이란, 식사 후 1분 이내에 2분 동안 양치질하며, 하루 3번 양치질하는 내용이다. 또한 치약의 화학성분이 잔류하면 입안 세균 번식 가능성이 커지므로, 양치 후 8번 이상 헹구길 권장한다. (▼ 영상 확인)
 

매일 쓰는 치약 속 계면활성제, 연마제 등 화학성분에 대한 우려로 '천연 유기농 치약'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가지'를 활용하여 '천연 치약'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지를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죽염과 3 : 1 배율로 섞어 사용하면 된다. 가지의 꼭지와 껍질에는 항염, 항균 성분이 있어, 구내염과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 영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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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00세까지 건강하게… '1·2·3·8 양치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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