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이 / 이해인
"엄마
난 엄마가
내 앞에 계셔도
엄마가 보고 싶어요"
동그랗게 웃음짓는
동그란 아이를 끌어안는
동그란
그리움 속의 엄마
"그래
나도 네가
내 앞에 있어도
네가 보고 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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