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계의 명언(01)

『사람의 눈은 그가 현재 어떻다 하는 인품을 말하고, 사람의 입은 그가 무엇이 될 것인가 하는 가능성을 말한다. -고리키-』

 

막심 고리키

 

막심 고리키(1868~1936)는 19세기 러시아 문학과 20세기 소비에트 문학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 문학의 황금 세기의 훤한 대낮이 저물 무렵, 소리 없이 나타나 20세기 새로운 문학의 기초가 되었다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 - 나폴레옹 -』

 [Napoléon I]프랑스 황제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나폴레옹은 이 말로 잘 설명된다. 그는 프랑스령의 외딴 섬 코르시카 출신으로 가난과 설움 속에서 군사학교를 졸업하고 뛰어난 능력으로 프랑스 구국의 영웅이 되었다. 30대 초반에 프랑스 황제로 등극해 유럽의 절반을 제패하고, 교육, 종교, 문화, 법률 등 오늘날 프랑스의 초석을 남긴 인물이다. 지난 세기 프랑스 위인열전에서 항상 1등의 자리를 고수한(그도 결국 20세기 드골에게 선두 자리를 내 준다.) 위대한 인물이다.

 

 

 

『행운은 매달 찾아온다. 그러나 그것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거의 다 놓치고 만다. 이번 달에는 이 행운을 놓치지 말라.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Dale Breckenridge Carnegie, 1888년 ~ 1955년)는 미국의 작가, 강사

 

 

『삶을 바라보는 인간의 방식은 그의 운명을 결정한다. -알베르 슈바이처- 』

 

 『인간의 미래는 인간의 마음에 있다. - A. 슈바이처- 』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독일계의 프랑스 의사·사상가·신학자·음악가. 프랑스령 적도아프리카의 랑바레네에 병원을 개설한 의사이자 선교사로서 인류애를 실천한 사람이다

 

 

 

◈ Truth is generally the best vindication against slander.

   진실이야말로 중상모략에 대한 최선의 해명이다.

 

 

 

 

   Abraham Lincoln(미국 대통령)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중 한 명이다. 그가 남긴 게티즈버그 연설은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이 인용된 연설 중 하나이자 가장 위대한 연설로 손꼽히고 있다. 분열된 미국을 남북전쟁으로 통합하여 본격인하나의 미국을 만들었으며, 흑인노예해방을 선언해 사실상 현대적 의미의 통합된 나라 미국을 만드는 초석을 다졌다

 

아침은 밤이라는 어머니에게서 태어난다.

-아이스킬로스, <아가멤논>

 



아이스킬로스 

 아이스킬로스는 비극의 창조자로서 아이스킬로스 유리피데스 소포클레스 통합하여 세계 3대 작가라고 합니다.

 

 

 

감사는 언젠가는 덜어야 하는
마음의 짐이다.

-디드로, <잠언과 성찰>

 

 

 

 

드니 디드로[Denis Diderot]

 

 프랑스의 철학자·문학자.18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계몽주의 사상가이다.《맹인서간》에는 무신론의 경향을 나타내었다.《백과전서》의 편찬에 평생을 바쳤다. 대표작은《달랑베르의 꿈》,《수도녀》등이다.

 

 

인생은 단편소설과 같다.
중요한 것은 길이가 아니라 그 가치이다.

-세네카, <루킬리우스에게 보낸 서한>

 

 

 

 

세네카

 

고대 로마제국 에스파나 코르도바 출생. 후기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 유명한 변론술학자(辯論術學者)를 아버지로 둔 그는 젊은 시절부터 웅변가로서 명성을 날렸다

 

 

 

아름드리 큰 나무도 털끝만 한 싹에서 생겨나고, 아홉 층 누대도 한 줌 흙이 쌓여서 된 것이다.

-노자, <도덕경>

 

 

 

 

노자

 

노자의 인생관은 "유약한 자는 생(生)의 도(徒)이다" (76장). "유약은 강강(剛強)에 승한다."(36장) "상선(上善)은 물과 같다. 물은 흘러서 만물을 이롭게 하지만 다투지 않는다. 그러면서 뭇 사람들이 싫어하는 곳에 처한다. 때문에 도에 가깝다"(8장), "천하의 유약하기는 물보다 더한 것이 없다"(78장)

 

 

 

과거 앞에서는 모자를 벗고, 
미래 앞에서는 웃옷을 벗어라.

-H. L. 멘켄, <인용문 사전>

 

 

 

 

 H.L.멘켄(Henry Louis Mencken)

 

 

미국 문예 비평가.《아메리칸 머큐리》지를 창간했으며 미국 문화 전반에 대해 준엄하게 비판하는 한편 미국 문학의 독립을 주장해 신흥 문학 육성에 커다란 구실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평론《편견집(偏見集)》,《아메리카어(語)》등이 있다

 

 

 

욕심은 사람들을 부추겨 잡기만 하고
아무것도 주려 하지 않게 만든다.

-기욤 드 로리스, 장 드 묑, <장미 이야기>

 

 

 

 

 

기욤 드 로리스[Guillaume de Lorris]

 

13세기 프랑스 중세의 시인.《장미설화》 전편 4,058행의 작자이다. 그의 죽음으로 미완성인 채 끝나, 장드망이 속편 1만 8000행을 쓴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