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영어)/Basic(초급)

Schwa현상

2018. 3. 19. 19:04

 

 

 

Schwa is the name for the most common sound in English. It is a weak, unstressed sound and it occurs in many words. It is often the sound in grammar words such as articles and prepositions.

Getting the schwa sound correct is a good way of making your pronunciation more accurate and natural.

The phonemic symbol for this sound is Schwa.

 

Getting the schwa sound correct is a good way of making your pronunciation more accurate and natural.
The phonemic symbol for this sound is Schwa.

 

schwa는 영어에서 가장 일반적인 소리의 이름입니다. 이것은 약하고 힘 없는 소리이며 많은 단어로 표현된다. 그것은 종종 기사와 전치사와 같은 문법 단어의 소리이다.
슈와어 소리를 정확하게 하는 것은 여러분의 발음을 좀 더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 소리의 음성학적인 기호는  Schwa.

 

In unstressed syllables
 Any vowel letter can be pronounced as schwa and the pronunciation of a vowel letter can change depending on whether the syllable in which it occurs is stressed or not.

        

In the word 'man' the letter 'a' has its full sound - represented by the symbol /æ/.

In 'postman' the syllable 'man' is not stressed and the letter 'a' is pronounced as schwa, represented by the symbol Schwa

 

강세가 없는 음절로 되어 있다.
어떤 모음 문자도 schwa로 발음할 수 있고 모음 문자의 발음은 그것이 발생하는 음절이 강조되는지 아닌지에 따라 변할 수 있다.
man'이라는 단어에서 a는 완전한 발음을 가지고 있는데, 기호 /æ/로 표현된다.
우체부'에서 "man"이라는 단어는 강조되지 않고, 문자"a"는 "schwa"로 표현되는, Schwa라는 글자로 발음된다

[출처 :  BBC English]


 

 

schwa 영어

발음
미국/영국 [ʃwaː]
① 슈와 ② 영어의 강세가 없는 음절에 있는 약모음 ③ (기호)ə 

Schwa현상이란 모음의 발음이 약화되는 것을 말한다.

즉 모음[ a,  e,  i,  o,  u ]에 강세가 없으면 [어, 으]로 발음이 된다.

예 : concentration[knsəntréiʃən]집중 ,수용소, 농축

 

 

  • 'a', as in about [əˈbaʊt]
  • 'e', as in taken [ˈtʰeɪkən]
  • 'i', as in pencil [ˈpʰɛnsəl]
  • 'o', as in memory [ˈmɛməri]
  • 'u', as in supply [səˈplaɪ]
  • 'y', as in sibyl [ˈsɪbəl]
  • 'a', as in about [əˈbaʊt]
  • 'e', as in taken [ˈtʰeɪkən]
  •  

     

     

     

     

     

     

    프랑스어 스페인어 슬라브어 핀란드어 등은 각 음절이 똑같은 시간을 갖고 발성하는 음절 중심 언어이다. 반면 영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등은 각 음절의 길이가 다르게 발성되어 장단음이 구별되고 결국 강약의 억양과 stress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강세 중심어라고 부른다. 흥미로운 점 하나는 똑같은 포르투갈어라도 유럽식은 강세 중심인 반면 브라질에서 쓰이는 포르투갈어는 성별 지역별 차이를 보여 영어로 치면 마치 영국 영어를 듣는 기분이 든다.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의 차이를 리듬 중심이냐 강세 중심이냐 분석하는 시도도 이런 관점과 다르지 않다.

     

    영어의 강세와 리듬은 우리말과 크게 다르기 때문에 영어 발음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학습자들은 연음이나 축약 같은 변칙적 발음에만 신경을 쓰는 경향이 있다. 원어민은 10대 후반부터 강약과 리듬을 완성해 가는데 고교 상급반이 되면 일상 대화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X and Y의 발성에서 and는 가장 약하게 발성하기 때문에 '은'으로 생략하듯 발성하지만 접속사로 문단 첫머리에 쓰일 때는 '앤~드'처럼 선명하고 똑똑하게 발성한다. 즉 약하게 발성하는 schwa발음만 중요한 게 아니라 강한 음과 강세를 받지 못하는 발음에 조화를 이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

     

    가령 'Well, that's what you said'를 발성할 때 낭독하지 말고 실제 대화처럼 리얼하게 발음해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원어민이라면 'WELL, THAT's what YOU said'라고 발음한다. 즉 어떤 음절과 단어를 축약하거나 약하게 발음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먼저 어떤 음절이 강세를 받고 크게 소리나는지를 파악하는 게 더 중요하다. 따라서 소위 연음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강약 장단을 의도적으로 파악하여 발성해야 청취도 말하기도 이상적으로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일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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