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슈퍼푸드 견과류, 내 몸에 맞는 건 따로 있다?
땅콩과 호두, 잣과 같은 견과류는 몸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슈퍼푸드'인데요.
하루에 한 줌 정도만 먹어도 충분하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이 챙겨 먹기 좋은 식품입니다.
종류에 따라 효능이 다른 만큼, 내게 맞는 견과류를 알아보고 섭취하면 더욱 건강에 도움이 될 텐데요.
피로를 자주 느낀다면 땅콩을 꼭 드세요.
비타민E가 많아 노화 방지 효과가 있고요.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의 분비를 막아주는 성분도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는 호두가 좋은데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서 뇌 세포가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돕습니다.
심혈관 질환이 걱정된다면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박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잣을 꾸준히 먹어야 하고요.
혈관을 맑게 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해주는 데는 아몬드.
살이 찔까 봐 견과류 먹기가 겁난다면 상대적으로 지방 함량이 낮은 피스타치오를 드시기 바랍니다.
▶ 바쁜 아침…머리카락 빨리 말리고 싶다면?
출근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아침엔 머리 말릴 시간도 모자라죠.
그렇다고 추울 때 젖은 머리로 나갔다가는 머리카락이 꽁꽁 얼어버리기 쉬운데요.
모발이 빨리 마르게 도와주는 물건들이 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의 물기를 빨리 흡수해주는 수건.
극세사 소재라 수분을 빠르게 빨아들이기 때문에 머리에 두르기만 해도 건조 시간이 줄어들고요.
모발의 빠른 건조를 도와주는 빗도 있습니다.
이렇게 빗어주면 머리카락이 금세 마르고 차분해지는데요.
비결은 빗 속에 숨은 이 극세사 스펀지인데, 물기를 흡수하고 지압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
드라이어로 머리 말리는 시간을 줄여주는 수건 장갑도 있고요.
머리카락이 빠르게 건조되는 샴푸, 뿌리는 미스트도 시간 절약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 디저트 업계에도 복고 열풍?…'인절미 간식'
고소한 콩가루 듬뿍 묻힌 전통 음식 '인절미'.
최근 인절미를 활용한 간식들이 인기입니다.
콩가루와 쫄깃한 찹쌀떡,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아이스크림까지, 인절미 빙수는 이미 찾는 사람이 많고요.
식사 대용으로도 먹기 좋은 인절미 식빵도 입소문이 나고 있다는데요.
프랑스 디저트 '마카롱'과 '인절미'의 만남.
상상이 되시나요?
요즘 SNS에서는 마카롱 안에 말랑말랑한 인절미를 넣은 인절미 마카롱이 화제인데요.
고소함과 달콤함에 한 번 중독되면 빠져나오기 힘들 정도라고 합니다.
콩고물을 입힌 인절미 과자, 코코아 파우더 대신 콩가루를 솔솔 뿌린 티라미수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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