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Love - Trademark

Only Love - Trademark

 

2am and the rain is falling
Here we are at the crossroads once again
You're telling me you're so confused
You can't make up your mind
Is this meant to be
You're asking me



But only love can say
Try again
or walk away
But i believe for you and me
The sun will shine one day
So i just play my part
Pray you'll have a change of heart
But i can't make you see it through
That's something only love can do




In your arms as the dawn is breaking
Face to face and a thousand miles apart
I've tried my best to make you see
There's hope beyond the pain
If we give enough
If we learn to trust






But only love can say
Try again or walk away
But i believe for you and me
The sun will shine one day
So i just play my part
Pray you'll have a change of heart
But i can't make you see it through
That's something only love can do






I know if I could find the words
To touch you deep inside
You'll give my dreams,
just one more chance
To let this be our last goodbye








But only love can say
Try again or walk away
But i believe for you and me
The sun will shine one day
So i just play my part
Pray you'll have a change of heart
But i can't make you see it through
That's something only love can do
That's something only love can do

 

새벽 두시, 비가 아직도 내리네요.
우리, 다시 한번, 여기, 갈림길에 서 있어요.
너무나도 혼란스럽다고, 당신은 말하네요.
당신의 마음을 결정할수 없다고, 당신은 말하네요.
이런게 운명이냐고, 이렇게 되어야 하는거냐고.
지금 내게 묻는 건가요.



하지만, 사랑만이 말해줄수 있죠.
다시 한번 해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걸어가야만 하는건지요.
하지만, 난, 언젠가, 우리에게도
밝은 날들이 올꺼라고 믿어요.
그러니, 난 그저 당신 마음이 변하길 기도하면서,
여기에서 내 역할을 하고 있어야 할 뿐이죠.
하지만, 그건 내가 당신께 보여드릴수는 없는거에요.
그런건. 사랑만이 할수있는 일이거든요.


새벽녘이 밝아오면서 당신 품에 안겨 있을때도,
얼굴을 마주 하고 있을때에도,

수천마일 떨어져 있을때에도
난, 이런 고통 속에도 희망은 있다는걸,
당신께 보여드리려 노력해왔어요.
우리가 노력만 한다면요,
서로를 믿는걸 배우기만 한다면, 희망은 있다는걸요.


하지만, 결국엔 사랑만이 말해줄수 있죠.
다시 한번 노력해보던가,

아니면 그냥 뒤돌아 걸어가던가요.
하지만 난 믿어요.
언젠간 우리에게도 좋은 날이 올꺼라는걸요.
그래서 난 그저 당신 마음이 변하길 기도하면서
그러면서 나의 자리에서 내 역할을 다 하고 있을뿐이죠.
하지만, 그걸 내가 당신께 알려드릴수는 없어요.
그건. 사랑만이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당신의 마음을 그 깊은 곳에서부터 움직일
그런 말을 할 수만 있다면
이번을 우리들이 안녕을 말하는 마지막이 될수 있도록,
그렇다면 당신이 내게 다시 한번 꿈을 줄거라는거,
내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줄거라는걸 알아요.


하지만, 다시 한번 노력해보던가,
그냥 포기하던가 하는건


사랑만이 말해줄수 있는거죠.
하지만 난 언젠간 우리에게도
햇살이 밝게 비출 좋은 날이 올거라는걸 믿어요.
그래서, 나 당신의 마음이 변하기만을 기도하며
여기서 내 자리를 지키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걸 내가 당신께 보여드릴수는 없어요.
그건. 사랑만이 할수 있는 일이거든요.
그건. 사랑만이 할수 있는 일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