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주연 정희정 소통은 눈빛으로도 육두문자가 언어로 웃으면서 소통할 때도 있다. 서로 익숙한 사인, 취향대로 손짓과 발짓으로 알아듣고 행한다. 빨리 가려고 새치기 하면 자동차는 비키라고 빵빵 거리고 컴퓨터는 순서가 틀리면 다시 하라고 깜빡거린다. 마음과 생각이 따로 가 아닌 그대로 소통을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행동과 말이 다르게 생각하는 내면에서 내용과 다르게 잘 알아듣지 못하고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서로 소통이 단절될 때가 있다. 언어도, 마음도 똑같은 한 마음 거짓 없는 소통을 해야 오해가 생기지 않는다. 개떡과 같이 말을 해도, 찰떡 같은 이해를 한다면 서로 배려하는 가식 없는 진솔만이 진정한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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