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과일처럼 그 기간이 길수록 느낌이 새롭습니다. 이제는 의문으로 바뀌고, 그저 심심하게 읽었는데 이제는 맛이 결국 내 마음의 변화를 책도 그만큼 밝고 깊게 보이고, 책도 냉담하고 축축하게 읽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습니다. 일을 하든지 어떤 경우, 환경에 있을지라도 결국은 내 마음이 그 모든 경험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날이 갈수록 마음이 건강해지고 인생이 깊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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