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살이 제일 먼저 빠지는 이유는?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곳은 얼굴인데요.
지방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지방 분해 효소는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얼굴 다음으로는 가슴살이 빨리 빠지는데, 혈관이 많고 혈액 순환이 잘 되는 곳일수록 지방 연소가 빠르고요.
뱃살은 하체보다는 빨리 빠지지만 살이 찌기 쉬운 부위입니다.
허벅지, 엉덩이, 종아리 등 하체는 지방이 분해되는 속도가 느린데요.
상체보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요.
지방 분해 효소는 적은 대신 분해 억제 효소는 하체에 많아 살이 쉽게 붙지만 잘 빠지지는 않습니다.
하체에 살이 찌지 않게 하려면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어서는 안 되고, 스트레칭으로 혈액 순환이 잘되도록 해야 하며, 하체 부위를 중심으로 근력 강화 운동을 하는 게 좋은데요.
살이 찌고 빠지고를 반복해 요요 현상을 자주 겪으면 살이 더 쉽게, 많이 찔 수 있어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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