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삶을 위한 어떠한 확신도 갖고 있지 않다, 하지만 별들의 풍경은 나를 꿈꾸게 한다.
For my part I know nothing with any certainty, but the sight of the stars makes me dream.
고흐(Gogh
고갱의 해바리기를 그린 고흐
고흐의 밀레 습작
별이 빛나는 밤에
사이프러스 나무
아를 병원
감자먹는 사람들
열정과 고뇌로 짧지만 굵었던 인생을 불태운 화가
불우를 등에 업고 희망을 그린 불멸의 화가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
Vincent Willem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네덜란드의 인상파 화가. 원어 발음에 가까운 풀네임은 핀센트 빌럼 판호흐.
반 고흐[3]란 고흐 출신이라는 의미인데, 고흐(Gogh)는 현 독일 뒤셀도르프의 고흐(Goch)라는 도시다.
동생인 테오를 너무나 아껴 테오가 결혼할 때 가족들이 그 사실을 고흐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고흐는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는 세 번이나 졸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로 테오의 아내와 그 아이도 많이 사랑했으며 고흐는 대체로 테오의 가족과는 사이가 좋았다고. 그러나 정작 자신의 가족들 중에선 자신을 이해해 정신적, 물질적으로 도움을 줬던 바로 아래 동생 테오와 자신과 같이 예술가의 길을 가려는 작가 지망생 여동생 윌에게만 한정된 것으로 다른 형제 자매들과의 사이는 매우 좋지 않았다.
1890년 7월 27일, 고흐는 결국 쇠약해진 몸과 정신을 이겨내지 못하고 권총으로 자살한다. 즉사하지 않고 피투성이로 머물던 여관으로 와서 쓰러졌는데 여관 사람들이 의사를 데려왔으나 쓸모없는 짓이었다. 당시 의식은 있었지만 별다른 차도 없이 "고통은 영원하다." 라는 유언을 남기고 그렇게 그는 이틀 후인 1890년 7월 29일에 숨을 거두었다
그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아우 테오 반 고흐도 정신병이 생겨 형이 죽은지 6개월 후인 1891년 2월 25일 서른 넷 나이로 형을 따라갔다. 직접적인 자살은 아니었지만 사실 자살같은 죽음이었고 형제는 나란히 곁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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