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새 옷, 꼭 빨아 입으세요!
새 옷을 사면 빨아 입으시나요?
옷이 망가질까 봐 혹은 귀찮아서 그대로 입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제부터 꼭 세탁해서 입으시기 바랍니다.
새 옷에는 구김과 부패, 곰팡이를 막기 위한 여러 가지 화학약품이 묻어 있기 때문인데요.
염료로 쓰이는 아조아닐린은 가려움증이나 피부 건조증을, 곰팡이를 막아주는 포름알데히드는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독성물질은 세탁을 한 번만 해도 대부분 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빨아야 하고요.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이나 피부가 약한 유아와 어린이가 입는 옷은 특히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또, 드라이클리닝한 옷도 잔여화학물질이 빠져나가도록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입어야 한다는군요.
▶ 한 달 보험료가 180원? '미니 보험' 아시나요
한 달에 보험료를 얼마나 내시나요?
주계약에 특약까지 더하면 매달 내야 하는 보험료가 수십만 원을 훌쩍 뛰어넘는 상품도 많은데요.
꼭 필요한 보장만 담아 보험료를 확 낮춘 '미니보험'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방암만 보장하는 한 보험상품은 스무 살 여성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월 1백80원, 서른 살은 6백30원이라는데요.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 5백만 원을 지급한다고 하니까, 보장금액도 적지 않은 편이죠.
월 보험료가 1천5백 원대인 운전자 보험도 있다는데요.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기본적인 보장은 다 되고요.
자동차사고 성형수술비나 화상진단비 같은 특약을 빼서 보험료를 낮췄다고 하네요.
▶ 전기밥솥으로 만드는 '그릭 요구르트'
그리스 전통방식으로 농축해 발효한 그릭요구르트.
단백질과 유산균이 풍부해서 식사 대용은 물론 간식이나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데요.
집에서도 우유, 요구르트, 전기밥솥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상온에서 한 시간 정도 둔 5백mL짜리 우유 한 팩에 마시는 요구르트 한 병을 넣고 섞어줍니다.
요구르트를 섞은 우유를 밀폐용기에 담아 전기밥솥에서 보온으로 50분간 숙성시킨 다음, 전원을 끄고 2시간 정도 방치해 두세요.
몽글몽글한 덩어리가 생기면서 부드러운 수제 요구르트가 완성됩니다.
이대로 먹어도 되지만 우유를 못 드시는 분이라면 유청을 분리하는 게 좋은데요.
요거트를 면 보자기에 받쳐서 냉장고에서 4시간 이상 숙성하면 유청이 분리돼 진하고 상큼한 그릭요구르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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