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기타)/collection(모음집)

여백 /박규해

2015. 10. 18. 17:03

 

여 백 . 翠松 朴 圭 海

 

시간들을 쪼개가며 살아왔던 지난 시간 젊음의 피였는지 잠시잠깐 여백 없이 그때의 삶을 살았던 그때만이 행복했네 사람마다 삶의 형태 다 다르게 지내왔고 잠시라도 짬 내어서 함께했던 가족들 이제는 각자의 삶이 현실 앞에 놓였네 요즘사람 시간 할애 잘 하고 살지만 바쁘면 나름대로 늦으면 늦은대로 마음은 여유 가지고 지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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