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祝 무심 윤희병 7月의 산길 뙤약볕 아래서 매미가 울고 있어요 어제는 없었는데 간밤에 태어났나 봐요 솔바람타고 목청 돋우며 울어대고 있어요 새 생명의 탄생을 自祝하나 봐요 그들의 合唱에 놀란 바람도 숨죽이며 멈칫하지요 태어나면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나 봐요
|
'Etc.(기타) > collection(모음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애창곡 詩 翠松 朴 圭 海 (0) | 2014.07.21 |
---|---|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0) | 2014.07.18 |
갚을 수 없는 빚 (0) | 2014.07.15 |
태풍/김숙려 (0) | 2014.07.09 |
아름다운 관계 (0) | 2014.07.05 |